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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의 개발 일지
[003] 열심히 살아가는 중입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 🥰 반갑습니다 !
요즘은 취업 준비를 하느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IT직무 취업을 준비하다 보니 cs 공부나 관련 직무, 코딩 등등... 너무 할 게 많더라고요... 😂
다들 취업 준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일단 회사마다 맞춤 자기소개서를 적느라 자기소개서 늪에 빠졌습니다.
서류 합격 연락이 오면 잠깐 멈추고, 그 회사에 대해 공부하고 면접 준비를 하거나 과제 준비를 하고 그러고 있어요...!
최종 목표인 기업을 미리 정해놨기 때문에 그 전까지 탄탄하게 실력을 기르고, 쌓기 위해 무슨 노력이든 할 수 있겠더라고요 ㅎㅎ
이제 더 본격적으로 취준을 하기 전에! 그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서 정리 해 보려고 해요!
2024년 11월 23일 (토)
아무래도 취준하는 딸을 보니 힘이 되어주고 싶으셨는지, 아빠가 가족 여행을 제안 하셨습니다!
끝 없이 펼쳐진 바다를 보며 막혀있던 마음이 조금은 뚫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데려가신 것 같았어요.
그동안 서해바다를 많이 갔는데, 동해 바다는 처음 간 것 같습니다.
그 날 날씨 상황이 좋지 않아서 파도가 되게 거셌고 그 풍경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사진으로만 바라보는데 되게 시원하다는 생각 들지 않나요 ?!
파도를 보고, 강릉 바다부채길에 갔습니다. 코스로 되어 있어서 걸으면서 파도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는데요.
비하인드지만 파도가 너무 높게 쳐서 바지 끝에 젖은 적도 있답니다. 흑.
바다부채길에 들어갔어요. (인당 오천원임) 가면 이렇게 멋진 파도가 옆에 있고 그 길을 따라 쭉 걸어가면 된답니다.
저희는 좀 후다닥 걷는,,, 네. 그래서 40분만에 다 걷고 나왔지만 약 1시간 30분정도 걸을 수 있다고 해요~!
이제 이렇게 열심히 걸었으니 밥도 먹어야겠죠?
네 이 구성이 4인에 8만원입니다... 저러고 매운탕까지 나왔어요. 최고의 갓성비이자 맛집
다들 강릉에 가신다면 " 해미가 "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맛있는 것도 먹고, 예쁜 것도 보고 제 힐링(?)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서
호빵 플렉스를 했습니다. 전 뭔가 만두집에서 파는 팥이 정말 씹히는 찐빵은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앙금마냥 부드럽게 들억안 삼립호빵을 먹게 됐습니다.
제가 원래 이런 저런 것들 챙기는 걸 좋아하는데, GSpay를 다운 받고 등록하면 1+1 이라는 거예요.?
바로,,, 다운로드 하고 카드 등록해서 1+1로 두 개나 구매하고 왔습니다.
골든헤겔에서 트리도 보고, 빵을 4만원어치 산 것 같아요.
아빠랑 오빠가 빵을 너무 좋아해서,,, 뭐 빵을 털어왔습니다. 근데 얼마 안 샀거든요 정말?
근데 4만원이 나왔어요. 빵은 비싼데 너무 맛있어,,, 명장이 만든 빵이랍니다.
아빠가 이번 해에도 현대 우수사원(?)이 되셨습니다. 뭐,,, 매년 뽑나봐요.
저번에는 상품권을 받아 오셨는데, 이번엔 상품권과 함께 귀여운 키링을 받아오셨어요.
물론 딸내미 손으로 넘어갔답니다.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그런 키링이랍니다. (뭔가 걸어둘 곳이 없어서 방치 중...)
올해는 정말 열심히 산? 본 것 같아요. 웹툰은 최고야...
나중에 꼭 네이버에 입사해서 쿠키를 무료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거 없나요?)
자기소개서 쓰고 집에 가다가 집 앞 공원에 트리가 있더라구요.
지나가는 예쁜 어머니께 사진 한 장 부탁드려서 찍게 됐습니다.
다들 다가오는 1월 행복하시고요... 12월도 잘 마무리합시다.
2024년이 벌써 지나가고 2025년이 온다는 사실이 믿기진 않지만 이게 현실이니 받아들여야죠.
이번 년도는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더 정진하도록 할게요!
아. 저는 인턴을 하게 됐어요. 하지만 채용 확정형 인턴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곳에도 열심히 지원하고 공부하고 준비하려고 해요.
다들 함께합시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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