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스타벅스 출입증을 얻었다.

이게 스타벅스 출입증입니다.

 

부트캠프를 수료한지 벌써 2주가 되어간다. 내일 이후로는 리팩토링 하는 공부를 올릴 건데,

오늘은 첫날이라고 생각해서 일상을 올리기로 했다.

 

부트캠프 내에서는 윈도우 노트북을 지원 해 주셨기 때문에 거기에 너무 너무 익숙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근데 막상 수료를 하니까... 맥의 장점만을 알려주는 주변 사람들이 가득했다.

 

나는 또... 거기에 설득 당하고 말았고, 결국 스타벅스 출입증을 구매하게 되었다... 😅

 

그래도 참 예쁘긴 하다.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해져 있는데, 첫 날에는 구매를 300번 후회했다.

노트북이 아니라, 큰 휴대폰을 산 기분? 연결하는 거 조차 너무 힘들고 어려웠고 전자기기는 나름 잘 다룬다고 생각 했는데 그 생각을 깨게 해주는 친구였다. 

 

주변 맥북 친구 잡고, 300번 질문한 결과

 

맥북을 샀으니 터미널을 꾸며야지? 하는 우리 귀여운 부트캠프 막내의 말을 듣고, 그냥 냅다 꾸몄다.

 

 

https://kdohyeon.tistory.com/122

터미널 꾸미기: Oh-my-zsh + iTerm2

 

저는 여기 참고해서 꾸몄습니다... 보실 분들은 보셔요... 혁명을 알려주십니다.

 

이제 맥북도 꾸몄으니까 개발 환경을 만들어야한다.

 

 

인텔리제이 먼저 설치하고, vmware에 절여진 나는 울면서 docker-desktop을 깔게 된다. 

 

docker-desktop을 설치하고, 일단 DB만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Docker-compose보다는 이미지를 pull 받고, 터미널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설정 해 주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판단했다.

 

docker run --name mariadb-container \
  -e MARIADB_ROOT_PASSWORD=루트 비번 \
  -e MARIADB_USER=유저 이름 \
  -e MARIADB_PASSWORD=그냥 비번 \
  -e MARIADB_DATABASE=DB 이름 \
  -p 3306:3306 \
  -d mariadb:latest

 

원하시는대로 바꿔서 입력 하시면 pull 받은 mariadb가 run 되면서 위와 같이 컨테이너가 열리게 됩니다. --Name은 하고 싶은대로

설정 하시면 됩니다요.

 

이제 환경 구성은 끝났으니, 리팩토링 할 준비를 하기 위해 전 프로젝트를 주섬 주섬 열어봤다.

fork를 떠서 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그렇게 할 경우 잔디가 심어지지 않는 현상을 발견했다.

 

잔디 중요하잖아요 ,,, 

 

간단 정리가 되어 있는 블로그를 보게 되었다. 주소는 마지막에 첨부할게요... 제 블로그 보다는 저기 보는 게 효율적일듯?

 

일단  레포지토리 A를 B로 옮기는 작업을 해야 잔디가 찍히는 것이다.

나는 리팩토링을 둘이서 같이 하기로 했기에 둘이 레포를 팠고, 

git clone --bare [A주소]

 

A를 클론 받고, B에 푸시를 하는데, 여기서 다른 점은 mirror 푸시를 하는 것이다.

git push --mirror [B주소]

 

이제 전 임시 로컬 저장소 A를 지워주면 끝이다 !

rm -rf [A 폴더]

 

전에 한 잔디까지 가지고 오는 방법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https://velog.io/@yeomyaloo/Git-fork-repository%EC%97%90-commit-%ED%9B%84%EC%97%90-%EC%9E%94%EB%94%94%EB%A5%BC-%EC%8B%AC%EC%96%B4%EB%B3%B4%EC%9E%90

[Git] - fork repository에 commit 후에 잔디를 심어보자

 

 

 

이렇게 개발 할 수 있는 환경을 다 구성했고, 여기에서 문제가 많이 터지게 된다... 

 

 

문제는 나중에 알려줘야지~!